남은 양념에 붉은 고추, 양파, 대파를 다져 넣고 양념장 바른 고등어 위에 듬뿍 올려 마무리한다.
1. 고등어 등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주면 구울 때 모양이 먹음직스러워진다.
2. 고추 : 고추 속 캡사이신의 산성분이 고등어의 겉면을 응고시켜 부서지지 않고 바삭바삭하게 해 준다.
3. 밀가루 : 밀가루가 수분을 잡아줘 겉이 쫀득쫀득하게 해 준다.
4. 꿀을 넣는 이유? 꿀의 점성 때문에 양념이 잘 붙고 쏙쏙 스며드는 효과가 있고 또 꿀의 수분이 고등어가 타는 것을 방지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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