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그릇에 다진 야채들을 한번 담아서 어른 밥공기 한 그릇 정도로 야채들을 다져줍니다. 그러면, 너무 많지 않게 필요한 만큼 다질 수 있어서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약불에서 양파가 투명하여질 때까지 먼저 볶은 후 야채들을 볶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면 한꺼번에 볶아줍니다.
어제는 제가 조금 늦게 일어나서 한꺼번에 후다닥 볶았습니다. 볶은 후, 돼지고기 장조림과 장조림 국물 1T, 밥 어른 밥공기 2그릇을 넣고 들기름을 넣은 후 볶았어요. 볶음밥은, 버터와 볶는 것이 가장 깊고 고소한 맛을 내는듯해요 기호에 맞게 볶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장조림으로 볶음밥 하면 다른 추가 간 안 하고, 장조림고기와 장조림 간장으로 간을 해주고, 매실액 0.5T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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