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이유식] 가을 가득 담은 밤홍시율무죽
가을 제철 원재료를 활용한 이유식입니다.
중기 이유식으로 7개월 부터 섭취 가능합니다.
(7개월 이후부터 섭취가능한 원재료로만 레시피를 제작했습니다)
*이 이유식에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22가지 원재료가 함유되지 않아 식품 알레르기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난류,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 잣
*밤
밤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β-carotene)과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비타민 및 무기질 함량이 높으며, 발린(valine), 루신(leucine), 이소루신(isoleucine), 페닐알라닌(phenylalanine) 등 필수아미노산 함량도 높으며, 총 식이섬유 함량이 2.0∼
4.7%로 높아 식이섬유의 우수한 급원이 되며(Kim et al., 2005; Seo et al., 2009), 밤의 내피와 과육에는 쿠마린(coumarin), 갈릭산(gallic acid), 카테킨 (catechin) 등의 항산화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Barreira et al., 2008; Lee et al., 2008). 또한 밤은 위암 세포주에서 세포증식을 억제하고, 세포사멸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음이 보고되었으며(Lee et al., 2011), 섭취 시 혈중 중성지방과 총 지질이 감소하고, 항혈전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Kim, J. H., Park, J. H., Park, S. D., Kim, J. K.,
Kang, W. W., & Moon, K. D. (2002). Effect of
addition of various mesh sifted powders from
safflower seed on quality characteristic of yanggeng.
Korean J Food Preserv, 9, 309-314.
*홍시
감은 비타민 C와 A가 풍부해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의 감기 예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전염병 예방과 눈의 생리적 활동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한 개의 감이면 일상생활에 필요한 비타민 A와 C의 하루 섭취량으로 충분하며 감은 다른 과일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 회분, 인산과 철분 등이 많음
출처: 정지영, 김광호, 신동주, 손규목(2002). 단감가루 첨가함량을 달리한 식빵의
품질 특성.『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31(5): 738~742
*율무
다른 곡류에 비해 단백질과 지질함량이 높고(2,3), 탄수화물 중 당질의 함량은 낮고 섬유소의 함량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슘, 철분, 비타민 B1, 비타민 B2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적으로 우수함. 또한 율무는 영양학적으로 혈장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함량을 저하시키고 조직과 혈장간의 콜레스테롤 재분배를 담당하는 HDL-콜레스테롤 함량을 증가시켜 전체적인 지질대사에 관여한다고 보고됨
출처: 2. Jung YJ, Kim JK, Youn KS. 2006. Effect of roasting temperature
on phycochemical properties of job's tears (Coix
lachry jobi L. var ma-yeun) powder and extracts. Korean
J Food P reserv 13: 477-482.
3. Chae KY. 2009. Quality characteristics of glutinous rice
Dasik by the addition of Job's tears flour. Korean J Food
Cookery Sci 2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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