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위에 올라갈 양파와 복숭아는 0.5cm*0.5cm로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주세요 너무 커도 빵 위에 올렸을 때 부담스럽거든요~~ 양파와 복숭아 사이즈는 최대한 비슷하게 썰어주세요 고구마는 얇게 슬라이스해준 뒤 최대한 얇게 채 썰어주세요 얇으면 얇을수록 튀겼을 때 예쁘게 나오거든요~!
벌써~! 재료 손질이 모두 끝났습니다
믹싱 볼에 복숭아와 양파를 담아주신 다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을 좀 할게요 소금과 후추 살짝!
레몬수 2t 올리브유 2t 꿀 1t를 넣어서 잘 버무려주세요 올리브유가 없으면 카놀라유나 다른 기름을 사용하셔두되요! 참기름 사용은 안 되는 거 아시죠!?
팬을 올린 뒤 약불로 해주신 다음 버터 2t를 넣어서 버터가 녹으면
빵을 올려서 노릇노릇하고 바삭바삭하게 나오도록 잘 뒤집어주세요~~
고구마는 전분기가 있기 때문에 튀기 시기 전에 이렇게 물에 한번 헹궈주셔야 해요 대신!! 헹궈주신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주셔야 해요 기름에 수분기랑 같이 들어가면!! 위험해요!! 물기 제거 완벽하게 해주세요!
그리고 예열된 기름에 고구마 이채를 넣어주세요~! 약불에서 천천히 튀겨주세요
약불에서 바삭할 때까지 튀겨주시는 게 포인트에요!
자 이제 빵도 완성되었고 고구마스틱도 완성되었으니까 예쁘게 올려주시면 부르스케타 완성인데요 빵을 준비해주신 다음 어린잎을 올리고 복숭아와 양파를 올려주신 다음 마지막으로 고구마튀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순서는 상관없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집에 있는 과일로 바꿔주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집에 블랙 올리브가 좀 있어서 블랙 올리브도 올려봤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살짝 피자빵 같은 느낌도 들긴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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