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제거 하고.
얇게 썰어도 되고 조그만하게 썰어도 되고.
복숭아 무게를 꼭 확인.
설탕은 복숭아와 동량을 넣고 섞어줍니다.
실온에서 1시간 둡니다.
날이 워낙 더워서 금방 설탕이 녹았습니다.
소독 된 유리병에 복숭아청을 담아줍니다.
아. 이 깔대기 있으니까 얼마나 편한지..
작녁에 살 것을.......... ㅠㅠ
청 담글때도 좋고 장아찌 넣을때도 좋고..
아주 좋아.
마무리로 설탕을 소복이 넣어줍니다.
완성.
실온에서 하루 두고 다음날 냉장고에 넣어 3일~7일 숙성 후 드세요.
복숭아청 3일 뒤.
꺼냈습니다.
너무 먹고싶어서..
탄산수나 차가운 물 타서 드세요.
아, 홍차랑 블렌딩 해서 드세요.
복숭아 아이스티로.
작년에 레몬청을 레몬아이스티랑 뜨겁게 해서 많이 먹음.
이것도 그렇게 먹어야겠다.
마침 집에 홍차가 있군요.
3일 뒤에 먹은 복숭아청은 조금 맛이 덜 들은것 같아요.
오후에 한 잔 타 먹어야겠어요.
만든 날로부터 10일 넘었으니 더 맛있어졌겠지?
사진은 이게 끝이니까.
먹기 전 한번 찍으면 수정해서 올려야지.
유통기한: 3개월~ 6개월 정도 냉장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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