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 간장물 만들기]
물 3컵 ( 600ml)
간장 1컵 (200ml)
올리고당 1컵 (200ml)
다시마 (10*10) 1장
잔 파 3대
매운 고추 3개
편썬 생강 10개
재료들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센불
잔파 대신 대파를 사용할 경우는 1대
간장물이 끓으면
통마늘 20알을 넣어줍니다.
양송이 버섯도 넣어줍니다.
부르르~~ 한번 끓어오르면
1분 정도 뒤적여 주며
더 끓인 후에 불을 끕니다.
양송이 버섯을 먹어 보고 짜다 싶으면 물을 더 첨가해서 끓여줍니다
불을 끄고 식힌 후에
보관 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조금씩 꺼내 먹습니다.
건더기를 다 먹은 후에는
간장물만 따로 걸러 한번 끓여준 다음
식혀서 냉장보관하고 맛간장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짭쪼름 달큰~하면서도
매운 고추의 매콤한 맛이 감돌아
입에 착착 감기는 양송이 버섯 장아찌
함께 넣은 마늘도 달달하니 참 맛있어요.
양송이 장아찌도 먹고
남은 간장은 맛간장으로 사용하니
1석2조 !!!
만들기 간단하면서도
활용도가 많은
양송이 버섯 장아찌
오늘 밥반찬으로 어떠세요?
간장 짠맛이 다르므로 마지막 과정에서 양송이를 먹어 본 후에 물이나 간장을 첨가해 주고 끓여주세요.
건더기를 다 먹은 후 맛간장 만들어 먹을 때도 간을 입맛에 맞게 조절해서 끓여주면 좋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