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를 잘 삶아 주세요.
한번씩 끓어 오를 때마다 찬물 반컵씩 넣어 주면 쫄깃한 국수가 되요.
팔팔 끓으면 찬물에 샤워 시킨 후 찬물로 박박 문질러 잔여 전분기를 빼주세요.
국수를 그릇에 담아 줍니다.
남은 마약계란 간장 3~4 스푼 정도 넣어 주세요.
오이채 넣어 주세요
청양고추도 넣어 주세요
참기름 약간 넣어 줍니다.
통깨 살살 뿌려 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이게 살살 버물러 주세요.
그릇에 담아 주면 거의 마무리.
마무리로 통깨 살살 뿌려 주면 완성.
맛있게 잘 되었어요.
오이의 바삭함도 살아 있고 청양고추의 톡 쏘는 매콤함도 입안을 자극합니다. 간이 슴슴하여 생각보다 더 맛있네요. 마약계란간장은 청양고추와 홍고추가 간장에 묻혀 매운기가 많이 사라졌는데 추가로 청양고추 넣으니 국수 맛이 살아납니다. 혹시 만드실 기회 있으시면 청양고추 꼭 넣어주세요.
먹고 남은 마약계란 간장을 이용한거니 일반 간장으로 할때는 물을 넣어 슴슴하게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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