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신호등 밀쌈말이
Total time: 6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인삼 2뿌리; 당근 2/3개; 부추 1단; 오리 300g; 홀그래인 머스타드 4T; 매실액 1.5T; 연겨자 1/2T; 인삼즙 6T; 당근즙 6T; 부추즙 6T; 밀가루 5T; 소금 1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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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

소연냠

신호등 밀쌈말이

인삼, 당근, 부추즙을 넣은 밀전병에 오리고기, 인삼, 당근, 부추를 넣어 보기 좋게 말아 먹는 맛도 건강도 한번 더 생각한 요리입니다. 겉으로는 화려해 만들기 번거로워 보일 수 있지만 조리과정이 간단하고 재료비도 저렴해서 가정에서 반찬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고,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음식으로도 좋은 인삼 훈제오리 밀쌈말이 입니다. 오늘 저녁은 맛도 영양도 고루 갖춘 인삼 훈제오리 밀쌈말이 어떠신가요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주재료]

인삼
2뿌리 구매
당근
2/3개 구매
부추
1단 구매
오리
300g 구매

[부재료(소스)]

홀그래인 머스타드
4T 구매
매실액
1.5T 구매
연겨자
1/2T 구매

[부재료(반죽)]

인삼즙
6T 구매
당근즙
6T 구매
부추즙
6T 구매
밀가루
5T 구매
소금
1꼬집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믹서의 인삼, 당근, 부추를 각각 물과 함께 갈아 체에 내려 분량의 인삼즙, 당근즙, 부추즙과 밀가루, 소금을 준비해주세요.

준비한 인삼즙, 당근즙, 부추즙은 각각 분량의 밀가루, 소금과 골고루 혼합한 후 체에 내려 덩어리가 지지 않게 해주세요.

이때 체에 내리는 이유는 밀전병을 부칠 때 모양이 매끄럽게 나오게 하기 위해서에요.

식용유를 살짝만 두르고 밀전병을 얇게 부쳐주세요.

- 중불-약불에서 은은하게 익혀 타지 않게 해주세요.
- 전병을 굳이 뒤집지 않아도 다 익으니 색이 선명해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옮겨 주시면 돼요.
- 식용유를 너무 많이 두르면 전병이 타거나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살짝만 둘러주세요.
- 너무 두껍게 부치면 잘 말리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부쳐주세요.

분량의 훈제오리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익혀주세요.

너무 센불로 조리하면 타버리니 중불에서 익혀주세요.

- 흐르는 물에 깨끗히 세척한 분량의 인삼, 당근, 부추는 같은 cm로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 노릇노릇하게 익힌 훈제오리도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인삼과 당근은 그냥 넣어 드셔도 맛있지만 식용유를 두르고 살짝 볶아서 드시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드셔도 돼요.

미리 부쳐 놓은 밀전병에 각종야채와 훈제오리를 넣고 터지지 않게 잘 말아준 후 살짝 데친 부추로 리본을 묶어줍니다.

부추 대신 미나리나 대파를 이용하여 묶어 주셔도 좋습니다.

분량의 홀그레인 머스타드, 연겨자, 매실액을 넣고 잘 섞어 밀쌈 소스를 준비해줍니다.

완성 그릇에 밀쌈말이와 소스를 보기 좋게 담아주면 완성 !

: 1. 오리고기 보관 Tip
- 암적색을 띠는 것은 오래 보관된 고기, 푸른색을 띠면 이상이 있는 고기로 좋지 않다.
- 냉장고에선 2일 동안 보관 가능하며 진공포장일 경우 15일까지 보관할 수 있어요.
- 냉동 오리는 영하 18도에서 얼린 고기로 냉동실에서 계속 보관해야 하고, 3~4시간 자연 해동 후 바로 요리해 먹는 게 좋아요. 해동된 고기는 다시 얼리지 말고 냉장실에 보관하세요.
2. 만들고 남은 인삼, 당근, 부추채는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액or설탕, 참기름, 깨를 넣고 무쳐서 훈제오리와 같이 곁들여 드시면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