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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해산물요리 #조림요리 #관자조림만들기 #조림간장으로 만드는 관자조림

조림간장을 직접 만들고는 거기에 관자를 넣고 졸여 준 관자조림입니다. 밥위에 올려서 먹어도 맛있고요. 짭쪼름하고 식감도 최고라서 술안주로도 최고이지요.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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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간장부터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식혀 두세요. 맛간장, 진간장, 생강, 통마늘, 계피, 감초, 새우대가리와껍질, 가스오부시, 청주, 꿀과 멸치다시마육수나 황태육수, 또는 천연조미료육수를 넣고는 팔팔 끓이면서 졸여 줍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어오르고 중불에서 은근하게 더 끓여 주세요. 그리고는 식혀 둡니다.
관자는 끓은 물에 넣고는 한번 데쳐 줍니다. 여기에 청주를 조금 넣어서 데쳐 주시면 비린맛도 제거되고 좋아요.
데친 관자를 식혀 둡니다. 1차로 데쳐 준 것입니다.
데친 관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식혀 두었던 간장을 꺼내 줍니다. 전에는 새우가루를 넣었는데 이번에는 새우대가리와 껍질을 넣고 끓여 주었어요.
데쳐낸 관자에 조림간장을 부어 주고는 끓여 줍니다. 센불에서 끓이다가는 약불로 옮겨서 은근히 졸여 줍니다. 관자의 색이 간장빛이 날때까지요. 간을 보시고 조금 짜다고 생각이 드시면 물을 추가로 넣어 주셔도 좋고요. 아니면 꿀이나 설탕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관자와 새우껍질에서 나오는 육수로 인해서 간장색이 불투명해지고 있어요. 이 간장만으로도 정말 맛있죠. 구수하면서도 감칠맛이 나거든요.
너무 진한 갈색을 띠지는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해서 냉장보관하시면 더욱 진한 색의 관자조림이 되거든요.
탱탱하면서도 쫄기하고 짭쪼름한 관자조림 완성입니다. 요건 밥도둑이지요. 밥을 물에 말아서 올려서 드셔도 좋고요. 초밥처럼 해서 드셔도 맛있지요.

등록일 : 2018-06-03 수정일 :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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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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