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미역을 물에 씻은 후 생수에 담궈 불린다
이때 미역을 국물 양에 비해 조금 많다 싶게 준비한다
미역이 많이 들어가야 그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맛으로 국물맛이 더 맛있어진다
쌀뜨물을 받아 다시마를 두어장 담가둔다
냄비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넣고 마늘을 타지않게 볶는다음,
미역이 다 불어나면 꼭 짠 후 4-5등분으로 잘라 국간장과 함께 볶는다
( 미역불린 물도 버리지 말고
국물 끓이는데 넣어준다)
미역을 볶는 동안 step2의 쌀뜨물에 다시멸치를 넉넉히 넣고 은근한 불에서 끓여 다시국물을 만든다
미역이 어느 정도 볶아지고 다시국물도 우러나면
다시국물의 1/3쯤 넣어 미역국을 바글바글 끓인다
미역국이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1/3쯤 더 넣고 끓이고
또 팔팔 끓으면 다시국물을 다 넣고 한번 더 끓인다
마지막에 간을 보아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다
대접에 미역국을 떠서 그대로 먹어도 좋고 들깨가루를 조금 넣어 먹으면
들깨미역국과는 다른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함께 맛볼 수 있다
1.국물양에 비해 건더기인 미역이 좀 많다 싶게 준비한다
2.쌀뜨물로 끓인다
3.쌀뜨물에 다시마,미역을 넣어 다시국물을 만든다
4.참기름과 들기름을 함께 넣어 조리한다
5.미역을 볶을 때 집간장을 같이 넣어 볶는다
6.미역국을 끓일 때 다시국물을 한꺼번에 넣어 끓이지 말고
미역국이 끓을 때 마다 3-4번에 나눠서 끓인다
7.국물간은 집간장과 소금 반반씩 넣어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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