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청국장과 두부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청양고추도 작게 총총 잘라줍니다.
뚝배기에 청국장, 김장김치, 청양고추, 두부, 다진마늘을 넣고
추가적으로 대파와 멸치가루를 넣고,
물을 자박하게 넣어
고추가루가 풀리도록, 넣고 끓여줍니다.
뽀글뽀글 끓여줍니다.
한번 끓기 시작하면 한번 저어 재료와 양념이 고루 섞이도록 끓여줍니다.
팔팔 끓으면 완성입니다
구수한 청국장이 완성되었어요:)
김치가 많이 익었으면 아마 신맛이 날텐데요~ 그럼 설탕을 조금 넣으심 됩니다.
집에서 만든거에 비해 구매한 청국장은 냄새가 넘 심하지 않아
겨울에 끓여먹기 좋더라구요~
버섯이랑 김치, 두부에 청국장 양념이 잘 베어서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오빠야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주말에 한번씩 끓여 먹음 넘 좋은거 같아요~
뭐 딴거 없이 그냥 다 넣고 한번 푹 끓여놓음 되니깐요~
전 3~4인분 정도 만들어서 반은 먹고 반은 냉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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