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량의 쫄면 양념장을 넣어서 쫄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는 고운 고춧가루가 있으면 사용해주시구요. 매운정도는 중간맛의 고춧가루 사용했습니다.
야채를 가늘게 채썰어 주세요.
양배추 있으시면 양배추도 좀 송송 썰어넣어주세요.
달걀도 좋아하시면 하나 썰어서 반갈라 올려주면 좋겠네요.
이날 마침 달걀도 없는지라 있는 야채만 올렸습니다.
쫄면은 삶아서 찬물에 박박 문질러 전분기를 빼주세요.
쫄면은 사실 브랜드만다 면이 익는 정도가 달라서 몇분이라고 하기 힘드네요.
면이 투명해지고 약간 걱정된다면 조금 맛을 봐서 확실히 익은걸 확인하세요.
살짝 푹 익어도 문제지만 찬물로 수차례 헹구면 생기가 다시 생기지만, 안 익어서 먹기 힘들어요.
소스도 어렵지만, 면마다의 특성을 살려 잘 삶아내는것도 국수요리의 관건이죠.
콩나물은 그냥 뚜껑을 열고 삶아서 찬물에 담가놓습니다.
쫄면삶은것과 야채를 그릇에 담고 쫄면소스, 쫄면념장을 곁들입니다.
자, 계란도 없어 소박한 듯 하지만, 면도 잘 삶아졌고,
야채들도 싱싱하고 제맛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