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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15g), 청양고추(2개), 멸치(15g)
저는 멸치 대신, 일본여행에서 사 온 순다시를 넣었어요.
1. 데쳐내지 않으면 내장을 따로 떼내기가 난감해요. 확 터져서~
2. 떼낸 내장은 들기름에 살짝 볶아 약하게 소금간을 하거나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별미!
칼집을 내야 훨씬 먹음직스러워요. 살이 부드럽기도 하고요.
1. 보통 멸치로 국물을 낼 때,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팬에 슬쩍 볶아서 쓰지요? 그게 귀찮으면 전자렌지에 30초 정도만 돌리세요. 비린내가 싹 가셔요.
2. 다시마는 끓기 15분 정도 되면 꺼내서 채를 썰어두었다가 고명으로 쓰세요.
중간불
국물멸치 대신에 넣은 '순다시'는 국내에 수입이 안돼요. 일본 여행 갈 기회가 있으시면 꼭 구입하세요. 여러가지 생선으로 만든 것으로, 30팩 한 상자에 한화로 14,000원정도예요. 선물용으로도 적당해요.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팔아요.(백화점에서만!) 국이나 찌개 끓일 때 한 팩씩 넣으면 맛이 아주~깊어진답니다.
등록일 : 2017-11-06 수정일 : 20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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