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양념비율은 고춧장 3 : 고춧가루 2 : 액젓이나 간장 1 : 물엿 1의 비율로 넣고 만드시면 집에서도 맛있는 떡볶이를 드실 수 있지요.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의 맛이 되니까요. 그리고 또한가지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육수입니다. 이 육수가 진하지 않으면 국물떡볶이의 국물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거든요.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하시거나 채소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은데 천연조미료를 다시팩에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준 후에 삶은 달걀 투하하고 고추장을 풀어 주고는 싼피. 다진마늘을 넣어서 끓여 줍니다.
일종에 떡볶이의 2차국물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죠.
물엿, 액젓, 고춧가루, 고추장은 이미 육수에 풀어 넣어 주었으니 패스!! 그리고 사리면을 준비하고 당연히 떡볶이떡과 어묵도 준비해 놓으셔야겠죠. 거기에 양배추와 썬파, 다진마늘도 준비해 놓습니다. 떡볶이에 양배추가 들어가면 단맛이 추가되어서 더욱 맛있어요.
팔팔 끓어 오르면 양배추를 넣어 주시고 고춧가루와 물엿을 넣어 줍니다. 마지막간으로 액젓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액젓이 없으시면 진간장을 넣으셔도 되어요.
고춧가루를 넣으셨다면 바로 떡볶이떡을 투하해 주시고 어묵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다시한번 떡이 익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떡이 다 익고 국물의 맛도 잘 우러나왔으니 마지막으로 국물의 농도를 맞춰 주기도 하는 라면사리를 넣어서 끓여 줍니다. 라면사리만 익었다면 완성이지요.
국물맛이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떡볶이 완성입니다. 통깨 솔솔 뿌려서 마무리~~~ 삶은달걀을 처음부터 넣고 끓여서 붉은빛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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