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고추와 마늘 넣은 그릇에
고추장 3
고춧가루 2
간장 2
물엿 2
맛술 1
참기름 0.5
정도의 비율로
양념소스 만들어줍니다.
만들고 맛봐가며 수정 가능합니다.
양념이 베어들게 버무려 줍니다.
10분정도 재워 났습니다. 한 1-2시간 재워놓으면 좋겠지만
시간관계상 10분정도밖에 못했네요...
시간 괜찬으시면 재워주세요.~
궁중팬에 양념베인 오삼 넣고 볶다가
양배추, 파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양파 ,파프리카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들이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깻잎, 고추 넣고 마무리 합니다.
그릇에 이쁘게 담아주면 완성입니다.
깻잎 말아서 올려주고 파 얅게 썬거 올려주어서 데코했습니다.
깨뿌리고 마무리 해줍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매콤하고 또 달콤하고 오삼의 쫄깃함까지 있는 맛있는 오삼불고기 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오징어가 너무 많이 익어버렸더라구요.
갑오징어의 그 쫄깃함이 생명인데 말이죠....
그래도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남은건 내일 아침에 볶음밥 해먹으려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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