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호두크림 소스를 만들어볼 차례입니다!
꼭 호두가 아니어도 다양한 견과류를 사용하면 더 깊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 견과류와 크림의 조합이 새로우면서도 맛있어서 놀랄꺼에요 !
견과류를 푸드 프로세서에 갈아서 준비합니다.
분량의 우유와 생크림에 다진 견과류를 넣고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호두크릠소스 완성입니다!
팬네를 삶아서 준비합니다. 팬네처러 안에 뚫려있는 파스타면은 소스가 팬네 구멍안에 들어가서 훨씬 더 맛있답니다! 소스가 중요한 파스타에는 이 팬네를 이용해보세요 :)
팬네를 삶을 때는 냄비물의 1% 분량의 소금을 넣고 끓이면 알맞아요!
달군팬에 올리브유, 다진마늘 표고버섯, 양파, 버터를 넣고 중간불에서 3분간 볶아줍니다.
호두소스와 파마산치즈가루를 넣고 끓어오르면 3분간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
다음에 팬네를 넣어 중간불에서 2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통후 간것을 넣어 섞은 후 그릇에 담습니다.
파마산 치즈가루는 이렇게 시판으로 나온 가루도 좋지만, 생 파마산치즈를 사용하면 그 맛의 차이가 확연하답니다! 여건이 된다면 생치즈를 사용해보시면 더욱 맛있어진답니다 :)
구운 베이컨을 토핑으로 얹어줍니다. 토핑의 선택은 개인의 기호에 따라서 다양하게 올려보세요 :)
바삭하게 구운 크리스피 베이컨은 크림 파스타와 아주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알프레도 소소 유래> : 예전에 알프레도 셰프가 있었는데 엄청난 애처가 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입덧으로 괴로워하는 아내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버터가 아주 듬뿍 들어가 있는 파스타였는데, 그 파스타가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그의 이름을 따서 "알프레도 파스타"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해요!
까르보나라와 비슷해 보이지만 훨씬 더 느끼하며, 이 알프레소소스 파스타는 두꺼운 면인 페투치네랑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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