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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쿡조리쿡
두부조림 양념장 딱 이거면 됩니다~
계란과 함께 쿡여사네 냉장고속에 수시로 챙기는 식재료 중에 하나가 바로 두부 랍니다. 부들부들하니 뭘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아 식탁위에서 항상 인기메뉴가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칼칼하면서 부들한 맛이 좋은 두부조림은 온가족이 즐겨 먹는 두부요리 랍니다.정말 간단히 만드는 조림반찬으로 딱 이거면 되는 두부조림 양념장과 함께 맛있게 조려봅니다.
먼저 두부조림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새송이버섯을 잘게 송송 썰어서 분량의 양념을 골고루 섞어 놓은 것에 넣어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 줍니다. 다른 버섯을 사용하셔도 좋고, 양파나 견과류를 잘게 썰어서 넣어 주셔도 좋답니다.
그냥 양념장만 만드는 것보다 식감이 훨씬 좋아져요.
두부를 1cm 이상으로 두툼하게 썰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 주세요.
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올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다 부쳐지면 물 2/3머그컵을 부어 줍니다.
양념장을 골고루 두부위에 올려서 조려 줍니다. 중간중간에 양념장을 끼얹어 가면서 조려 주세요. 그래야 간이 고르게 잘 맞는답니다. 또 두부는 부서지기 쉬운 식재료라 뒤적거리는건 삼가시는게 좋답니다.
국물 자박하게 조려내어 그릇에 담고 양상치를 잘게 썰어서 고명처럼 얹어 본
칼칼한 맛이 좋은 두부조림 이랍니다.
새송이버섯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두부조림 양념장맛에 착한반찬이 더욱 부들부들하니 맛있게 느껴 진답니다.
양상치 잘게 썰어 함께 먹으면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서 좋더라구요. 냉장고속 먹다 남은 양상치 요래 맛나게 클리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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