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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로 껍질을 벗겨도 되지만. 조림을 할 때는 색감이 갈색이기 때문에 수세미로 깨끗하게 닦기만 해도 된답니다.
먹었을 때 살캉한 식감이 나올 때까지만 데쳐주면 된답니다.
구멍 사이에 이물질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니 깨끗하게 씻어주면 좋겠죠.
이때 양념이 쫀득거려야 맞습니다. 그래야 냉장고에 넣어도,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만약에 이 질감이 없으면 더 끓이거나, 설탕이나 물엿을 추가해 더 끓여주는 게 맞아요!!
등록일 : 2017-09-01 수정일 : 2019-08-23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요리를 좋아해서 한ㆍ중ㆍ일ㆍ양식ㆍ복어 자격증까지 갖추고 요리하는 집밥의 여왕https://www.youtube.com/channel/UCvEuV4SJ4huzWHIkUmYIgnw
거의 탈지경인데 양념이 쫀득해지지 않아요 무었때문일까요??맛은 맛있어요~연근조림이 생각보다 달아야하는걸 이레시피로 알았네요^^
늦게 답을 해드리네요. 제가 어제 손님맞이로 좀 바뻤거든요. 조청을 이정도 넣으면 찐득할텐데...저는 시중에서 파는 오**찹쌀조청을 사용했거든요. 만약 집에서 만드는 조청을 사용했으면 조금 덜 찐득할 수도 있겠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어려운 연근조림을 직접해서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거는 조금 짠듯해도 끼니마다 조금씩 먹기에 딱이에요. 제가 간장을 조금 줄여서도 해봤는데, 약간 짠게 더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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