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얼갈이배추 세일하길래
배추국이나 끓일까? 하고 한단 만 넣으려다가
두단을 담았네요~ㅎ
김치거리만 보면 몸 생각없이 그냥 담고싶어진다는~ㅋㅋㅋ
오자마자 잎사귀 잘라서 데쳐 국끓여먹고
하루밤 저염으로 절여서 다음날 김치를 담았네요~
보통 얼갈이배추는 열무김치랑 같이 담지만
얼갈이배추만 담아도 맛나답니다.
얼갈이배추김치
봄김치 얼갈이배추김치
얼갈이배추김치담그는법
얼갈이 2단, 소금 반컵,
파1대, 다진마늘2T, 생강, 찹쌀풀1컵, 까나리액젓 1/4컵,멸치액젓1/4컵,매실청2T
고추가루1/2컵~2/3컵
얼갈이
줄기가 너무크고 두껍지않고 여리여리 한걸로 골라요!~
칼로 뿌리쪽 자른후 통째로 소금 3큰술 훌훌 뿌리고 물도 좀 뿌려서
하루밤 지났네요~!
아침에 보니 하나도 안 절여 졌다는 ~ㅎ
소금 더 넣고 절였네요~
대충 긴 건 손으로 뚝뚝 잘라서 씻어 건져서 물기를 빼구요~
찹쌀풀 묽게 쑤고 식혀두고
파,마늘,생강가루,고추가루, 까나리액젓,휘리릭 섞은후
절인 얼가리 넣고 슥슥 버무려요~
고추가루양은 식성대로~
전 너무 고추가루가 많아도 그렇더라구요~
통에 담아 꾹꾹 누르고 비닐하나덮어 빨리 먹고파
실온에 두었네요~
보통은 하룻밤만 지나고 넣어요~
요즘처럼 더울 땐 반나절~
깜빡잊고 너무 익혔어요~ㅋ
얼른 김치냉장고에 넣었네요~
아주 잘익은 얼갈이배추김치
여리여리 얼갈이배추 맛나요~
너무 많이 담는 것보다 조금씩 담아 먹는게 더 맛나요~
얼갈이배추김치 또 담아야겠어요~
등록일 : 2017-08-08 수정일 : 2017-08-0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