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의 보라색 부분이 바닥으로 가고 하얀 부분이 냄비 뚜껑을 보도록 올려줍니다.
뚜껑을 덮고 중불로 10분 정도 끓여 수증기로 가지를 쪄줍니다.
물은 400ml넣어주세요.
가지가 사진처럼 색이 보라색에서 나무색으로 변하면 익은 거에요.
가지가 익는 동안 볼에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다진마늘이 냉동이다 보니 녹을때 까지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양파, 청양고추를 잘라 줍니다.
양념장 만든 볼에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 줍니다.
야채와 양념장이 어울리도록 섞어 줍니다.
수증기로 찐 가지를 한김 식힌 후에 넣고
잘 석어 주면 완성입니다.
제철 재료인 보라색 가지가 몸에 엄청 좋은건 아실꺼에요!
몸에 좋은 보라색 제철 재료를 간단하게 무쳐 먹어 봅니다.
집에 가지가 뻥좀 보태서 집에 가지가 한박스 있어서...
가지 무침을 만들었어요!
얼음물을 넣어 드심 가지냉국이 됩니다.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많이 났데요:)
가지가 넘 오래 익히면 물컹거리는데 마침 맞게 익어서 딱 좋았어요:)
양념도 넘 매콤하지 않고 넘 싱겁지 않았어요~
나중엔 불고기전골에 불고기에 가지무침 넣어서 비벼 먹었는데 그게 또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먹는 이야기만 하면 신이나네요~
보라색음식 재료가 몸에 좋은건 다 아시잖아요~
철이다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쉽게 구할 수 있으니 함들어 드세요~
넘 더우면 오이냉국처럼 가지무침에 물을 넣어 가지 냉국 한사발로 변경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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