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과 양파는 곱게 채썰어 주세요. 매운양파의 맛이 아린다면 물에 한번 헹구어 주셔도 좋아요. 얇게 썰면 맛나답니다. 그리고 마늘과 파는 다져주었어요. 요건 양념장에 넣을꺼구요.
다시마는 물에 여러번 헹구어 먹기 편하게 잘라주세요.
개인적으로 다시마채양념은 액젓이 들어가야 깊은맛이 많이 나더라구요.
전 액젓으로 간을 맞추어볼께요.
멸치액젓3큰술,간장1큰술,고춧가루2큰술,통깨1큰술,다진마늘1큰술,설탕1/3큰술그리고 다진마늘과 대파다진것도 넣고 양념을 준비해주세요. 양념은 요렇게 만들어두구요. 다시마채의 양에따라 가감하시면서 넣어주시면 되어요.
양파랑 당근도 함께 넣어준뒤에 양념장 넣고
손맛으로 조물조물 간을 살짝 본뒤에 양파양에따라 조금 싱거우면 멸치액젓을 한큰술 더 넣어주세요. 그래서 전 총3큰술 넣어주었답니다.
만들어진 다시마채무침!
개인적으로 요렇게 무친후에 저는 참기름등은 않넣는 편이어요.
통깨를 대신 금방 갈아서 넣어주시면 더 고소하고 맛나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