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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짭쪼름 달큰~~탱탱,쫀득한 식감의 [새우장]

짭쪼름 달큰~한 간장양념이 잘 배인
탱글~ 쫀득한 식감의 새우장은 밥도둑!이죠.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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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중간크기 사이즈가 적당합니다.
4파운드(대략2kg)에
60~70마리 들어 있으니
새우장 담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새우에는 충이 있어서 산 새우라도 반드시 냉동한 후에 사용합니다.
노사봉 간장게장 간장물 비율을 응용해서
1.3.5.7!!!!
청주 1,올리고당3,육수5,간장7
비율에
배,사과,고추,파,양파,통후추를 넣고 팔팔
쎈불에서 15분 끓여
식힙니다.
(청주와 올리고당은 간장물을 걸러내고 식힌 후 넣습니다)

쎈불

청주와 올리고당은 끓이지 않고 간장물이 식은 후에 함께 섞어줍니다.

새우는 눈이 보이는것이 싫어
눈을 잘라냅니다.
(선택사항)
수염과 다리도 말끔히 잘라냅니다.
(선택사항)
내장은 반드시 제거합니다.
손질한 새우를 얼음물에 재빨리 헹구고
스피너에 넣어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 쪽~~ 빠진 새우의 자태가!
냉장고에 보관할 용기에
새우를 가지런히 담고
비린내를 잡아 줄
다시마 이불을 켜켜이 덮은 후
식혀 걸러 낸 간장물에
청주와 올리고당을 비율에 맞게 넣고
잘 섞어줍니다.
(맛술과 요리당으로 대체)
간장물을 부어주고
냉장실에 하루 보관 한 다음
간장물만 따로 덜어내서
팔팔 끓인 후에
완전히 식혀
새우에 붓고 2~3일
냉장고에서 숙성 후에 먹습니다.

더 오래두고 먹을 많은 양이면 간장을 따로 끓여 식혀 부어주는 과정을 중간중간에 해 주면 좋습니다.

만든지 4일후의 새우장의 모습입니다.
껍질을 제거하니 간장물이 잘 배인 탱탱한 새우살이!
간장소스가 맛나서
계란후라이,참기름,통깨 솔솔~~~
밥을 비벼
새우장과 함께 먹으려구요^^
입속에 들어 온 새우장의 맛은?
탱글탱글~ 쫀득쫀득~한 식감이
짭조름 달큰~한 간장물과 어우러져서
엄지손 번쩍! 치켜드는
매력적인 맛입니다.
신기하게도
비린맛이 전혀 없어요.
껍질 까는 것이 일이라
손님상에 낼 때는
요렇게~
껍질 제거하고 올리는 센스!!!!
팁-주의사항
노사봉 간장게장 간장양념 비율이 조금 단것 같아요.
단맛 싫어하시는 분은 올리고당 양을 줄여주세요.

등록일 : 2017-03-01 수정일 :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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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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