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를 뺀 오징어채에 끓인 양념장 + 마요네즈, 요리당을 마지막에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 하시면.. 끝..
넘 간단하죠?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하는 방법?
1. 물엿 등은 끓이지 마시고, 마지막에 코팅하듯이 윤기나게 조물조물 무쳐 주세요.
물엿 등을 조리면.. 나중에 딱딱해집니다.
요건 콩자반 등.. 밑반찬 만드실 때에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2. 끓는 물에 데친다.
혹자는 오징어채의 맛있는 성분이 다 빠져나간다고 그냥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건어물은 아무래도 유통이나 건조하는 과정이... 아주 위생적이지 않을 것 같아서... 전 끓는 물에 소독겸... 수분을 주는 편입니다.
끓는 물에 데쳐도.. 오징어채 특유의 맛이 다 살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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