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겉면이 익기 시작하면
월계수잎, 베트남고추를 넣어 줍니다.
(베트남고추가 없을 경우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마늘이 고루 익도록 수시로 저어줍니다.
마늘 대부분의 표면이 익기 시작하면 간한 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가 익도록 저어 주면서 튀깁니다.
물기가 있음 타타탁 튀니 주의하세요.
마지막으로 통후추를 한번더 갈아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생략 또는 추가 가능)
완성된 간바스입니다.
뜨거워서 간은 내가 안바스~
(웃자고한말이에요)
새우 껍질이 있음 주홍빛을 띄면서 엄청 맛있어 보일텐데..
비주얼이 조금 아쉽네요 ㅠㅠ
접시에 담아 준 후에 애플민트 잎도 몇개 뜯어 넣었어요.
(없으면 생략가능하고 허브잎이나 파슬리를 넣어주세요.)
참크레커에 올려 먹음 짱맛있어요!
새우랑 마늘이랑 1세트였어요~
셋팅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거 9명이 다 먹었어요~
계속 리필했다는...
첫번째로는 제가 만든 간바스가 1등으로 팔렸어요~
그리곤 술취한게 아니라 옆에 쌤이 와인잔을 제 팔꿈치 근처에 두셔서..
와인 짠하고 이야기 나누다
와인잔도 깨고 분위기 다 깻;;;;;;;;;;;;;;;;;;;;;;
추가적으로 마늘빵이나 바게트빵 또는 식빵을 토스트기에 구워서 가미하심 좋아요.
참크레커 위에 마늘, 새우 올려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크레커에 쨈바르고 사과, 치즈 올려서 간바스까지 더하면 맛 짱입니다:)
마늘과 새우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어요.
완전 맛있으니 추천합니다.
혼술이실때는 양을 줄여서 하심 됩니다. 불금이네요~
모두 즐건 금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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