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훈제파프리카가루 돼지안심스테이크만들기 #간단한 사과소스만들기
Total time: PT30H-1710M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사과 1개; 화이트와인 1컵; 황설탕 1컵; 물 1컵; 양송이버섯 2개; 당근 1/3개; 감자 1개;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1작은술; 파프리카가루 1작은술; 돼지안심 600g; 베이컨 10장; 소금 2큰술; 후추 1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파프리카가루 1큰술; 월계수잎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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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

강철새잎

#훈제파프리카가루 돼지안심스테이크만들기 #간단한 사과소스만들기

베이컨을 만 안심에 파프리카가루를 뿌려서 훈제향을 주고 사과소스를 뿌려 달콤함까지 함께 한다!!

2인분 9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사과소스재료]

사과
1개 구매
화이트와인
1컵 구매
황설탕
1컵 구매
물
1컵 구매

[가니쉬재료]

양송이버섯
2개 구매
당근
1/3개 구매
감자
1개 구매
올리브오일
2큰술 구매
소금
1작은술 구매
후추
1작은술 구매
파프리카가루
1작은술 구매

[돼지안심스테이크재료]

돼지안심
600g 구매
베이컨
10장 구매
소금
2큰술 구매
후추
1큰술 구매
올리브오일
4큰술 구매
파프리카가루
1큰술 구매
월계수잎
4장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가니쉬로 감자와 양송이버섯, 그리고 당근을 구워줄 예정입니다. 양송이버섯 2개, 당근, 감자 1개를 준비합니다.

양송이버섯은 조금 두껍게 썰어서 준비하고요.

당근은 두툼하게 썰어서 모서리부분을 뭉퉁하게 깍아 줍니다. 그럼 둥글둥글 모나지 않은 당근모양이 됩니다.

역시 감자도 마찬가지로 모서리부분을 깍아서 둥글둥글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바로 굽지 않고 한번 끓는 물에 데쳐 줍니다. 그래야 익기 어려운 감자와 당근이 구울때에 바로바로 익을 수 있어요.

2~3분 데쳐낸 감자와 당근은 건져낸 후에 식혀 둡니다.

식힌 감자와 당근, 그리고 거기에 양송이버섯과 함께 밑간을 해 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넣어 주시고요.

여기에 바로 훈제파프리카가루를 뿌려 주었습니다. 훈제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색감도 붉은색을 띠게 해주지요.

올리브오일 뿌려서 잘 섞어 줍니다.

그렇게 밑간을 해서는 일단 냉장고에 보관!!!

이제 고기의 마리네이드를 해 줄 차례이지요. 돼지고기 안심 한근입니다.

1.5 cm 정도의 두께로 썰어 줍니다.

그리고 고기망치를 이용해서 두들려 줍니다. 안심은 살코기로 되어 있어서 익혔을때에 퍽퍽할 수 있으니 이렇게 두들려 주면 육질이 부드러워져서 퍽퍽하지 않게 되지요.

팍팍 잘 두들려졌습니다. 두께가 처음보다는 얇아졌지요. 그래서 처음에 조금 두께있게 썰어 주시는 것이 좋아요.

먼저 올리브오일 마사지를 해 줍니다. 골고루 앞뒤로 올리브오일을 발라 줍니다.

여기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주시고요.

그리고 훈제향 가득나도록 훈제파프리카가루를 뿌려 줍니다. 역시 골고루 앞뒤로 뿌려 주세요.

마리네이드해준 돼지고기 안심을 베이컨으로 돌돌 말아서 감싸 줍니다. 왜냐하면 안심에는 기름기가 없기 때문에 그 역할을 베이컨이 해 주어요. 베이컨의 향도 스며들고요.

모두 베이컨에 다 감싸 주었습니다. 그리고 월계수잎을 위에 올리고는 잠시 냉장고에 넣고 숙성을 시켜 줍니다.

고기가 숙성되는 사이에 스테이크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소고기스테이크가 아닌 돼지고기안심스테이크기 때문에 그리고 베이컨으로 감싼 돼지안심이라서 좀더 달콤하고 새콤한 소스가 필요할 것 같아서 사과소스를 준비했습니다. 팬에 황설탕을 넣고는 녹여 줍니다.

그리고 사과 1개를 깍둑썰기로 썰어서 준비해 놓고요.

설탕이 녹으면 이때에 화이트와인과 물을 넣어 줍니다. 화이트와인이 없으시면 식초로 대신하셔도 됩니다. 약불에서 다시금 굳어진 설탕을 녹이면서 저어가면서 졸여 주세요.

설탕이 다 녹았다면 이제 사과를 넣어서 같이 잘 섞어 줍니다. 약불에서 서서히 졸여 줍니다.

어느정도 졸여지면 이때 버터 한조각을 넣어서 섞어 줍니다. 버터를 넣은 것과 안 넣은 것의 차이가 확연하지요. 버터를 넣으면 고소함까지 더해 지거든요.

은은한 불에서 졸이면서 저어 줍니다. 그럼 국물이 자작해지면서 소스가 완성됩니다. 소스의 맛은 사과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더불어서 화이트와인이 들어가서 새콤한 맛까지 나게 해 주지요. 버터의 은은한 그 맛이 나면서요. 요요 소스 다른 고기요리에 활용해서 써보세요!!!

소스도 만들어졌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스테이크를 구워 볼까요. 먼저 가니쉬부터 만들어 줍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 두르지 마시고요. 자체적으로 올리브오일을 바른 상태이기 때문에요. 그냥 구워 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가니쉬는 잠시 접시에 담아 놓고요.

베이컨이 구울때에 풀어지지 않도록 무명실로 꽁꽁 묶어 줍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안하셔도 되지만 나중에 풀릴 수가 있기 때문에 결국 후회를 하게 되지요. 할껄~~ 그러니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무명실로 묶어서 구워 주세요. 이렇게하면 베이컨이 풀릴 염려도 없고 또한 육즙도 빠져나오지 않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