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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인삼겉절이만들기 #칼국수와 떡국와 국밥에 잘 어울리는 인삼겉절이~~

배추 1통과 인삼 3뿌리를 넣고 라면, 국밥, 그리고 떡국에 잘 어울리는 바로 먹을 수 있는 매콤한 인삼겉절이입니다.
6인분 이상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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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한포기를 씻어서 윗대가리는 잘라 주시고요. 한잎 한잎 찢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작으면 씹는 식감도 줄어 들고 큼지막하게 썰어주는 것이 좋더라구요.
쪽파를 준비하고는 썰어 줍니다. 채썰듯이 썰어 주세요.
수삼 3뿌리를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잔뿌리들은 그냥 한두번만 썰어서 주시면 됩니다.
겉절이이기 때문에 굳이 소금에 절이지 않았습니다. 배추에 채썬 쪽파에 인삼을 넣어 주시고요.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을 넣어 줍니다. 생강이 왜 빨간색이냐고 물어보시면 홍고추랑 같이 갈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고춧가루 2/3컵을 넣어 줍니다.
새우젓도 넣어 주시고요. 멸치액젓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단맛을 위해서 매실액과 설탕을 넣어 줍니다.
조물조물 잘 무쳐 주세요.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잘 돌도록 무쳐주시면 잘 무치신거예요. 일단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한다음에 드시면 됩니다.
통깨를 뿌려서 잘 머무려 주시면 인삼겉절이 완성입니다. 아...칼국수가 생각이 나고 떡국도 생각이 나고 라면도 생각이 나네요. 딱 요요요 겉절이에 잘 어울리는 메뉴들이죠.
마지막으로 김치통에 담은 겉절이에 멸치액젓, 매실액, 설탕, 그리고 육수나 물을 넣고 남은 양념을 탈탈 깨끗하게 설거지를 하고는 그 국물을 넣어 줍니다. 그럼 더욱 시원하고 마지막 간을 맞춰 주는 것이죠.
마지막으로 보기 좋게 통깨 뿌려서 뚜껑 닫고는 냉장고에 넣으시면 인삼겉절이 완성이지요.

등록일 : 2016-12-19 수정일 : 2016-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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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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