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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두부조림 자작하니 맛깔나네~

두부조림 찌개인 듯 자작하게 국물 잡아서 만들어봤어요.
깔끔한 맛이 최고인 두부조림!!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낸 다음
두부조림에 생들깨가루를 넣어서 고소한 맛을 더했고요.
반찬인 듯 찌개처럼 부드러워서 밥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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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랑 멸치 넣고 물 600ml 넣고
10분 정도 끓여서 육수를 만들어줬어요.
두부 한 모 준비하고
청경채와 고추 마늘 1 큰 술 계란 1개도 준비하고요.
고추는 어슷 썰기
대파도 어슷썰기하고요.
두부는 반으로 자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고요.
팔팔 끓인 육수는
멸치랑 다시마 걷어내고요.
국간장 2 큰 술에
고춧가루 2 큰 술 넣고요.
마늘 1 큰 술 퐁당 넣고요.
물 1컵(200ml) 더 붓고요.
보글보글 중간 불로 끓여줍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으면요.~~~
두부 투하해서 다시 센 불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두부 한 모 넣으니 뚝배기가 그득하네요.,
국물이 잠길 듯 말듯하게 해서
국물과 두부를 같이 먹으면
부드러워서 참 좋아요.
두부가 보글보글 끓으면
대파 고추를 넣고
생 들깨가루를 넣어요.
아궁 ~ 고소한 냄새가 ~
다시 두부조림이 보글보글 끓으면요.~~
참기름 두루고요.
계란 한 개 투하해서 비주얼 업그레이드 한 다음
불을 끄면 됩니다.
두부조림 자작하게 끓여서
두부찌개인 듯 두부조림인 듯
만들어서
국물에 밥도 비비고
부드러운 두부도 건져 먹고요.
보글보글 보기만 해도 먹음직!!
아침에 부드러운 두부조림도 좋을 것 같아요.

등록일 : 2016-10-19 수정일 : 201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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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영숙씨감자 2016-10-24 17:45:38

두부조림이 이렇게 맛있는 요리였네요^^ 생표고버섯이 있어서 추가했어요 

쉐프의 한마디2016-10-24 18:26:59

영숙씨감자님 두부조림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표고버섯을 넣어서 양념이 훨씬 더 맛있어졌을 것 같아여.^^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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