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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작은것(6포기)
천일염(굵은소금) 200g
대파3대, 쪽파 200g 정도
생강20g(2스푼 )
액젓5스푼, 새우젓 2스푼, 다진마늘3스푼, 생강2스푼, 매실액4스푼
고추가루 15스푼, 설탕2스푼
무700g(1/2개)
등록일 : 2016-10-10 수정일 : 2016-10-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배추 하나 사서 여기 레시피대로 담궜더니 처음엔 허여멀건게 이게 뭔가 싶었는데 하루 지나고 냉장고 넣었다가 먹으니 시원하고 달지않고 참 맛있습니다.친정엄마의 시원하고 개운한 김치 가져온거 같아요
남편이 막 담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항상 친정에서 가져다 먹다가 엄마가 앞으로 김치 담지 않겠다고 하시는 바람에...흐규흐규 직접 담아 보기로 했어요^^; 배추랑 쪽파만 사고 나머지 재료는 집에 있길래 그냥 직접 담아봤어요^^ 생강이 없었는데 생강 가루가 있길래 그냥 내 맘대로 대충 넣었고 초이맘님 레시피대로 양념하고 당근을 좀 더 추가했는데 세!상!에! 제 입맛에 딱 맞아요ㅠㅠ 감동~! 무엇보다 양념 재료들이 집에 있던 것들이라 돈도 거의 안들고 만들었네요^^ 레시피 저장해 놓고 조만간 한번 더 담아 친정에도 가져다 드릴려구요~ 막 자랑하고 싶네요ㅋ 내가 이런걸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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