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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맘

회 뜨고 남은 생선 매운탕

안녕하세요. 초이맘이예요~~^^


회 뜨고 나서 매운탕 거리를 챙겨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가져왔어요. 회 먹나 면 얼큰하게 끓여 먹으려고 해요.
제가 매운탕 끓이는 방법을 왜? 소개해드리려고 하냐면요.
제가 아는 동생이 그러더라고요.
끓일 줄 몰라서 안 받아온다고 양념 다 줘도 못한다고 해서 ~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야채만 구입하면 돼요.
5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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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매운탕 생선, 무, 콩나물, 깻잎, 미나리, 떡, 대파, 다진 마늘
양념은 만들어진 양념 추가로 청량고추1~2개 넣어도
아주매콤하니 좋더라고요. 떡은 꼭 안 넣어도 돼요.
무 한 토막을 납작하게 썰어주었어요. 냄비에 무를 넣어주세요.
생선 머리와 뼈에 붙어있는 것도 제법 생선 살이 많이 달라붙어있어요.
그냥 안 받아오기에는 너무나도 아깝지요.
전골냄비에 쌀뜨물이나 아니 없으면 생수 넣어주셔도 돼요.
저는 매운탕에 된장 한 스푼 넣어주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만들어진 양념을 주시더라고요.
생선을 넣은 다음에는 콩나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은 닫지 말고 끓여주세요
끓기 시작하고 3분 정도만 있다가 양념을 넣어주세요.
대파 넣고 마늘을 1스푼 이상을 넣어주세요.
마늘은 넉넉히 넣어주셔도 돼요.
미나리랑 깻잎이 집에 마침 있었어요.
아이고 수제비를 넣어달라고 하길래~
반죽하려니 그렇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떡볶이 떡을 넣었지요.
야채 듬뿍 올려주고~
고춧가루 넣어 마무리해주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맛있는 매운탕이 완성되었답니다.

등록일 : 2016-09-17 수정일 : 201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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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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