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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국물이 시원한 양배추 물김치와 여름철별미 양배추김치

안녕하세요~~~
말복이 지나서인지 새벽에 창문을 열었더니 바람이 조금 있더라고요~~~
이제 조금만 덜 더웠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더위가 가시고 나면 바로 추워질 것 같아요
없는 사람들은 겨울엔 보일러 기름값 만만치 않아 또 걱정이지요 ~~~
보일러 춥기 전에 기름 넣어놓아야 하는데 목돈이 드니까 힘드네요~~~
배구 보면서 안타깝기도 하고 힘들기에 그냥 잠들었답니다~~~
이제 나이는 못 속인다고 요즘 자꾸 깜빡하는 건망증 때문에 미처요~~!~!
마트에서 무거운 거 들고 올 수도 없고 더위에 나가기도 그렇고 해서 주문을 했는데
크나큰 양배추가 온 거 있지요~~
양상추가 필요한데 양배추를 또 사다니 이 난감함을 어쩌면 좋을까요~~~
냉장고에 양배추가 반 통이나 남아 있었는데 또한 통이 ㅠㅠ
짜증 나서 날 원망하면서 며칠을 식탁 위에 두었다가
할 수 없이 양배추김치와 물김치를 담았어요~~~

전 분명 양상추를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얼마 전 양배추김치 맛있게 다 먹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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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를 일단 4쪽으로 잘라놓았어요~~!
쪄서 먹기도 했기에 한꺼번에 소비하는 길은 김치밖에 없더라고요~~~
4등분 한 양배추는 대강 떼어놓고 천일염을 물에 타서 살살 뿌려놓았어요~~~
모두 떼어내지 않아도 소금에 절여지면 잘 떼어지기 때문에 그냥 절였어요~~~
양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부재료를 준비했어요~~~
마당에서 부추도 조금 잘라다가 다듬어서 잘라놓고 자색양파도 한 개 채 썰어 준비했지요~~~
텃밭에 있는 당근이 너무 못생겼는데 당근이 달착지근하며 맛있네요~~~
홍고추도 씨를 뺀 다음 채 썰어 놓았어요~~~
양배추로 물김치도 담으려고 찹쌀 풀도 조금 끓여 식혀놓았어요~~~
양파를 갈아서 넣어도 되지만 양파즙과 배즙이 있어서 대신했답니다~~
양파즙 배즙 사과즙은 냉동실에 몇 개 얼려놓아서 김치 담을 때나 고기 잴 때 사용하면 좋아요~~~
새우젓도 한 큰 술 넣어주었어요
새우젓은 곱게 다져서 넣어주었어요~~~
배즙과 양파즙을 쏟아놓고 고춧가루 마늘 모든 재료를 넣어 잘 섞어놓았어요
이렇게 미리 고춧가루를 섞어놓으면 색깔도 예쁘게 변한답니다~~~
양배추가 절여지면 손으로 뚝뚝 잘라서 물에 잘 헹구어 물기를 빼주었어요~~~
썰어놓은 양파와 부추 당근 홍고추를 1/2씩만 넣어주었어요
재료를 조금씩 남겨 놓았다가 물김치 담을 때 넣어주려고요~~~
양념 섞어 놓을 것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오이가 한 개 있어서 물김치에 조금 넣고 양배추김치에도 조금 넣었어요~~~
양배추가 아삭아삭하며 씹는 식감이 좋아서 양배추를 잘 먹는답니다
전 입이 심심하면 양배추에 마요네즈 조금 뿌리던가 초고추장 찍어서 잘 먹는 편이거든요~~~
양배추 물김치 담으려고 국물 만들어 놓았어요~~~
찹쌀가루 3 큰 술에 물 3컵을 넣어 찹쌀 풀을 쑨 다음 물 조금 더 섞어서
고춧가루 1 큰 술과 다진 마늘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놓았어요~!!
체에 면 보를 깔아준 다음 걸러서 맑은 물만 받아 놓았어요~~~
양배추 절인 것 200g 정도를 조금 더 잘게 썰어 놓았어요~~~
오이 1개 부추 당근 양파 홍고추 모두를 넣어준 다음 살살 섞어 놓았어요~~~
섞어놓은 양배추에 만들어놓은 국물을 부어줍니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어주면 됩니다
물김치는 담을 때 김치보다 간이 조금도 짭짜름하게 해야 국물을 떠서 먹을 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용기에 담아서 실온에 한나절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준 다음 드시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양배추김치도 맛있지만 물김치도 알싸한 맛이 아주 맛나네요~~~
양배추 김치는 담아서 바로 먹어도 맛있답니다~~~
국수에 양배추김치 넣어서 비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국수 좋아하는데 지금 못 먹고 있자니 너무 먹고 싶지만 참고 있답니다~~
물김치로 국수 말아먹어도 맛날 것 같아요
아직 해 먹어본 적은 없지만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담은 날 조금 덜어서 먹었어요~~~
바로 담아서 먹어도 양배추가 어찌나 아삭한지요~~~

등록일 : 2016-08-23 수정일 :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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