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채소들은 깨끗하게 헹궈낸후 모두 잘게 다져준다.
*브로컬리는 한번 데쳐준후 식혀 다졌어요*
채소의 수분을 날려주기 위해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을 중불로 달궈 소금두꼬집정도 두르고 볶아준다.
*타지않게 빠르게 뒤집어가며 볶아주세요*
적당히 수분을 날려준 채소들을 볼에 넣고 한김 식혀준다.
다진소고기에 맛술과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적당히 식은 볶은채소와 섞어준다.
두부는 한번 데쳐낸후 채반에 받쳐 수분을 제거한후 포크로 잘 으깨서 면보에 꾹~짜주며 물기를 최대한 제거해주고
볶은채소+소고기+두부를 섞어준다.
밀가루와 튀김가루 간장과 계란을 모두 볼에 넣고
잘 치대준다.
먹기좋은 크기로 동글동글 모양을 만들어서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에 약불로 은근~하게 구워주면 끝.
남은것들은 랩에 개별포장해서 냉동해두고 먹기전 실온해동한후 구워먹으면된다.
1. 가장 중요한건 채소와 두부의 수분을 제거해주는거에요.
그 두가지에서 수분이 잘 제거되지 않으면 스테이크의 모양이 흐트러지기때문에 최대한 제거해주세요.
2. 소금 두꼬집과 간장 두스푼으로만 간을 했음에도 간간하니 맛있더라구요.
소스와 함께 먹는 경우가 많으니 간은 약하게 해주세요.
3. 파프리카나 청양고추 또는 다진마늘을 함께 넣어줘도 맛있을것같아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