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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집밥이야기

집밥 백선생) 백종원 멸치청국장찌개

화요일저녁 집밥 백선생을 친정엄마와 함께 보면서..

"보글보글 구수한 청국장" 둘이서 얼굴을 쳐보다면서 "먹고싶다" ㅎㅎ

바로 오늘 아침에 지글지글 구수한 멸치청국장찌개 한뚝배기 했어요.

보리밥이나 상추썰어 올려 슥슥 비벼 먹으면 그만인 청국장찌개 만들어 볼까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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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찌개 재료로
청국장한뭉치(10숟가락), 된장1숟가락, 다시멸치10개(내장제거), 두부 반모, 신김치, 대파1뿌리, 풋고추, 청양홍고추, 양파1/2개를 준비 합니다.
* 계량은 밥숟가락, 컵은 200cc 종이컵
물 3컵에 다시멸치(내장제거)를 잘라서 육수를 내어 줍니다..
* 멸치는 건져내지 않아요.
야채 고추와 대파는 송송이나 어슷썰어주고, 양파와 두부는 깍둑썰기를 합니다.
신김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멸치육수가 팔팔 끓으면 신김치+양파+대파+다진마늘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간을 맞추기 위해서 된장 1숟가락을 넣어요..
* 저는 집 된장으로
끓기 시작하면 청국장 한덩어리를 넣어 준후..너무 자작하면 물을 조금 넣어 줍니다.
* 이때 물 100cc정도, 반컵정도의 물을 넣어 주었어요.
* 집에서 만든 청국장이 있어서 청국장 10숟가락을 넣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여 주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뚝배기를 준비하여 뚝배기에 담아요..
뚝배기 2/3정도만 담아요.
두부+고추를 넣고 보글보글 마지막으로 끓입니다.
밥에 올려 슥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상추를 썰어 밥에 올린후 청국장 두어숟가락 올린후
비벼 먹어도 맛있어요.
팁-주의사항
- 김치는 반드시 신김치를 넣어줘어야 맛있어요.
- 청국장은 너무 오래 끓이지 않아요.

등록일 : 2016-08-03 수정일 :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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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의집밥이야기

편식쟁이 아이와 사춘기 딸아이의 집밥과 맛있는 먹거리 이야기

요리 후기 2

일에서 2017-07-05 20:51:44

참 좋았어용^^ 추가로 표고버섯과 황태 가루를 넣었는데 기가 막혔읍니다 

붉음장미 2021-04-29 07:01:41

맛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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