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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월중
오늘의 요리
<멸치 볶음>
시어머님이
부산에서 올라 오실 때마다
멸치를 가져다 주셔요.
그래서
국물용 멸치를 제외하고
제가 따로 멸치를 구입한 적이 없네요.
아주 작은 멸치가
볶아 놓으면
쓴맛도 전혀 없고 맛있는데..
손가락 한마디
사이즈의
멸치도 볶아 놓으니
맛있었어요.
간장으로 볶은 멸치볶음
고추장으로 볶은 멸치볶음
( @6853631 )
2가지를 연달아 소개 해 드릴게요.^^
<재료>
잔멸치 1공기 분량
쌀뜨물
다시마 한장
마늘 3톨
꽈리고추3개
올리브오일1t
맛간장 1t
물엿 1t
과립형 황설탕 1t~
(설탕)
찹쌀청주1T
(청주,맛술)
생강즙1t
1. 다시마는 쌀뜨물에 15분 우리고
한소뜸 끓여 놓아요.
쌀뜨물은 양념 흡착도 잘되게 하고
짠맛을 살짝 잡아주는 역활을 해요.
2. 궁중팬에 마늘편과 멸치를
먼저 기름없이 볶아요.
30초
▼(2배 분량)
멸치 잡냄새 제거
3. 올리브 오일 1t를 두르고
나무 젓가락으로 휘리릭 저어주며 볶아요.
20초
(멸치,마늘에 오일이 코팅)
4. 그릇에 잠시 옮겨 두고...
5. 꽈리 고추가 많이 맵지 않으면
그냥 통째로 넣어도 상관 없어요.
전...
너무 매워서 손가락 마디 만큼
2cm 크기로 잘랐어요.
6. 우린 다시마물 종이컵 2/3컵에
맛간장 1t,물엿1t,찹쌀청주1T,
생강즙1t를 넣어서
바글바글 끓여요.
7.멸치,마늘,꽈리고추를
넣어서 나무젓가락으로 휘리릭
잘 섞어 주어요.
▼(밥공기 한컵 분량)
▲
(참기름 한방울은 선택)
8.양념이 거의 없을 때
황설탕 1t~를 뿌려 주고 불을꺼요.
입자가 있는
과립형 황설탕이
살짝 카라멜 맛이 나면서
하얀설탕보다 더 맛있네요.
멸치볶음 완성
설탕이 녹지 않아서..
멸치 한마리를 먹으면
짠맛 보다 단맛이 먼저
느껴져요.
촉촉한 멸치볶음 버전이 아니고
까실까실한 멸치볶음 버전이에요.
매콤한 꽈리 고추향도 나면서..
맛나네요.
다음은 고추장멸치볶음~~*
등록일 : 2016-07-28 수정일 : 201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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