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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찰옥수수 이래서 찰옥수수인가?

탱글탱글 알이 빼곡하게 박힌 차진 찰옥수수.
얼른 옥수수를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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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 껍질 벗기고요.
근데 한결같이 알이 빼곡한 게 찰옥수수가 참 실하다.
지금 나는 너덜대는 옥수수수염을 추려내는 중.~~
뭐 그냥 넣어도 되겠지만요.^^*
옥수수가 물에 잠기게
물을 부어야 옥수수가 맛있게 삶아집니다.
찰랑거리는 정도까진 인정~~
소금 6 큰 술 물에 풀어주고요.
설탕 대신 뉴 슈거를 넣었어요.
한 봉지 30g, 가볍게 4 큰 술 정도.
윙치킷!!
들통에 뚜껑 덮고
드뎌 가스레인지 위에 찰옥수수가 올라가 앉았다.
옥수수 삶을 때 뚜껑 열어보면 옥수수에서 비린내가 납니다.
완전 꽝이 되는 거지요~~ㅋㅋ
가스레인지에 올려서 40분 정도 삶아주었네요.
첨엔 센 불 ~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로~
탱글탱글 잘도 익은 노란 찰옥수수~
익으면서 찰옥수수 색이 더 고와지더라고요.
야들이 원래 더 차지게 보여야 하는데요.
가마솥 걸고 삶으면 짱 맛날 거인데~
아쉬움 ㅠㅠ
30개 찰옥수수를 건져서 물기 빼는 중이랍니다.
푸짐하지요.^^*
부드럽게 국물도 더 넣을까 하다
옥수수가 워낙 차져서 패스했어요.
다섯 개씩 봉투에 담아서
찰옥수수 이렇게 정리해서 냉동실에 이렇게 넣을 거예요.^^*
먹고싶을 때마다 실온에 꺼내서 녹이면
그맛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쫀득한 찰옥수수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지요?

등록일 : 2016-07-21 수정일 : 20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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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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