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건 시판용 삼개탕 재료인데 저 팩은 77g 되고 거기에 대추 두알 은행 두알이 들어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은행은 빼고물 3750ml로 육수를 내었어요^^
쌘불에 서 팔팔끓기 시작하고 30분더 두었구요^^
그리고 중불로 불을 낮추고 감초 2g을 넣고 다시 20분
이렇게 해서 추어탕을 끓일수 있는 육수 베이스가 완성이 되었네요^^
여기에 복대 나가 장을 보면 사람들도 시장에 많이 나오고 할거같아 미리 사서 씻어 한번데처 얼려둔 미꾸라지 900g을 널고 15분 끓였어요^^
우를르 한번 끓어오르면 맛술 240ml를 넣고 멸치다시물을 1000ml 넣어 뚜껑을 연 상태에서 중불과 약불을 오가며 1시간정도 푹~끓여주세요^^
미꾸리가 푹 익어가는동안 불린 표고는 숭덩숭덩 썰어준비해주시구요^^
불린 토란대는 저는 이렇게 탕에 들어간 토라대를 좋아해서 좀 많이 넣었는데요...양은 취향것 하심 되겠어요^^
도란대는 송덩송덩(표고보다 작게..ㅋㅋ)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는 요즘 파값이 그야말로 시세라 쎄일할때 왕창사다 10샌치길이로 잘라 냉동보관했던게 아직도 많아 그걸 섰어요
도란대랑 동양을 썻구요 잎부분은 대충 듬성썰고 파 대공 부분은 반갈라 길게 그냥 하용했어요^^
깻잎은 너무 많이 너으시면 나중에 깨향만 진동해서 추어탕에 맛을 즐기실수 없어요 그러니 깻잎은 미꾸리에 비린내만 잡을 정도면 좋겠어요^^
사진처럼 잘라 두세요
양념은 지난 4월 9일에 올린
http://www.10000recipe.com/recipe/6846193이 막장을 사용했어요^^
막장 200g에 고주장 100g 준비해주세요^^
담그신 막장이 없으시면 시판용 된장도 좋아아요^^
그리고 사진이 어디로 사라져 버렸어요...ㅜㅜ
이렇게 딸아이랑 놀면서 재료 준비하다보니 어느세 미꾸리가 알맞게 익었네요^^
미꾸리는 아미(뜰체)로 건저 소쿠리에 받쳐두고요
국물만 남은 솥에 표고불린물 900g 에 나머지 치다시물 1000ml 를 마져 붓고 위에 스탭 7~9그리고 10 건너 뛰고 11양념을 넣고 팍팍 끓여주세요^^
여기서 포인뚜 막장은 체에 받쳐 콩알갱이들이 늘어가지 않게 하시는거 아시지요^^
체에 받혀 국물을 좀 붓고 일단 손으로 굵은 가운데 뼈는 발라내주세요^^
이렇게 하고나면 내장있는데 굵은 잔가시가 남는데요 이건 일일 이 손으로 빼낸수 없어요 그레서
믹서에 갈아 체에 받펴 육수에 흔들어 여러번 걸러냈어요
추어탕집에가서 먹어보면 뼈가 하나도 안씹히는데 저는 체에다 여러번 걸렀는데도 간혹 정말 간혹 러진 굵은 잔가시가 나오더라구요^^...그건 그냥 생선까시 발라먹듯이 고라먹었네요^^
이렇게 걸러낸 미꾸리 살들을 솥에 부으시고
깻잎과 다져놓은 마늘을 넣고 다시 한시간정도 중불과 약불을 오가면 푹~~~~~과~주시면
요로케 맛있는 추어탕이 완성돠었네요^^
김치는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0820이 레시피에 김치구요^^
깍두기는http://www.10000recipe.com/recipe/6851285이레시피에 깍두기라지요^^
막장도 김치도 각두기도 다 제 레시피랍뉘당~^^
아 갓지은 옥수수밥 한술 뜨고 추어탕국물에 푹~ 적셔 한입먹으니 캬~~~~~~~~~무릉도원이 따로 없더라구요^^
저는 밥 두공기 울신랑님은 세공기 울 따님은 국물에 말아서 밥한그릇 뚝딱하셨다지요^^
저희집은 이렇게 맛있게 초복다림을 했답니다^^
추어탕 집은 분쇄기 같은거로 갈아 가시가 없이 갈리는지 모르지만요
저는 집에서 손으로 분리하고 거르고 하다보니 여러분 걸러도 간혹 정말 간혹 굵은잔가시가 나오더라구요.....이걸 집에서도 쉽게 해결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아직 잘 안되네요^^;;.....드시다 가시가 오더라도 맛은 엥간한 추어탕집보다 맛있다 자부하니 맛나게들 만들어 중복다림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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