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루 많이 넣어도 생각보다 느끼하거나 치즈향이 많이 나지 않으니깐 넉넉하게 넣어주셔도 될듯해요^^
감자채가 부서지지 않도록 잘 볶아줍니다
전 치즈덕후라서 치즈가루를 중간에 한번 더 넣어주었지요 히힛
감자가 어느정도 익으면 가운데 공간을 만들어줘요
올리브유를 살짝 안에 둘러준다음
계란 넣어주기
전 계란이 잘 익으라고 뚜껑을덮어주었는데 ㅠㅜ 계란노른자가 노랗게 익기를 바라신다면 뚜껑은 닫지 마세요 ㅠㅜ
전 이렇게 익었거든요 ㅠㅜ
토핑용으로 준비했던 베이컨과 파슬리가루를 뿌려주면 끝!
너무나 간단하지만 그 과정에비해 맛은 훌륭한 스위스식 감자전 뢰스티! 자극적이지 않아서 주말아침 홈브런치메뉴로도 딱이랍니다^^
감자채를 좀 더 얇게 채썬다면, 바삭한 맛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계란주위의 감자는 촉촉한 맛이 나니깐 전체적으로 바삭한 맛을 느끼시려면 계란프라이를 따로 해서 올리는것도 방법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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