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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바람

무더운 여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냉메밀소바

여름이면 우리집 단골 면요리 시원하고 깔끔하게 외식분위기 내며 튀김하나 곁들이면 더 근사한 요리가 되는 면요리중에 하나입니다.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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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모두가 즐겨 먹게 되는 메밀국수인데 이것도 부먹, 찍먹으로 만들어 쯔유육수를 부어주는 냉메밀소바, 기본소바로 육수에 찍어먹는 메밀소바 2가지로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일식 요리의 만능장이라고 하는 쯔유
만들기를먼저 해야하는데요.
먼저 대파와 양파를 직화로 구워줍니다.
양파와 대파를 불에 구워서 쯔유의 맛을
더 깊고 감칠맛 나게 해주는게 관건이니
꼭!! 해주세요
냄비에 간장2컵, 설탕1.5컵, 물3컵을 준비합니다.
여기에 미리 구워둔 양파, 대파를 넣어주고 표고버섯도 넣어주고, 멸치와 다시마도 함께 넣어중불로 20분 정도 끓여주고 난 뒤, 여기에 가쓰오부시를 넣고 바로 불을 꺼주고
식혀서 체어 걸려 유리병에 넣어 보관하시면 됩니다. 쯔유는 일식요리에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두시면 아주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쯔유의 농도에 따라 다르지만 맛을 봐서 이 레시피 물과 쯔유를 1:3 비율로 희석해주시면 됩니다.
쯔유와 물을 희석해서 미리 냉동실에서 얼려두면
이렇게 살얼음 동동 시원한 냉메밀소바를 즐길수
있답니다.
무는 강판에 갈아서 거즈에 즙을 짜거 무만 걸러
줍니다.
메밀소바에 먹을 무, 겨자, 대파(쪽파)는 쏭쏭
썰어 준비합니다.
끓는물 1200cc에 메밀국수 (200g) 넣고 5~6분간 삶아서삶은 국수는 찬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줍니다.
미리 준비한 쯔유는 냉동실에서 얼려서 살얼음을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전 시원하게 먹을 메밀국수로 메밀국수에 김가루, 대파, 무우, 겨자, 삶은 계란까지 올려주고 한 그릇 만들어줬어요.
판 메밀도 같은 재료로 담아주는것만 다르게 해줘도 두가지 메뉴를 한 느낌이랍니다.
팁-주의사항
메밀소바 시판용 쯔유를 구입하셔도 되지만 쯔유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미리 만들어 두셨다가 메밀소바나 밀푀유나베에도 베이스로 사용하시면 좋아요

등록일 : 2016-06-12 수정일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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