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한큰술을 물에 불려주세요.
식초 4큰술과 설탕 2큰술을 섞어 설탕을 녹여주세요.
지금 양념맛보지 마세요.
시큼 시큼 거려요. 물타서 맛봐요.^^
오이 2개, 당근 1/2개, 양파 1개를 깨끗이 씻어서 채썰어주세요.
큰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재료가 잠기게끔 물을 부어준 후
식초+설탕 섞은 양념을 넣어준 뒤 다시다 요리수 1큰술 넣고
맛을 보세요.
싱거우시면 다시다 요리수 1큰술 더 넣고 식초를 1큰술 더 넣어주세요.
설탕은 취향껏.^^
저는 설탕 많이 들어간 음식을
안좋아해요.
그리고 매운맛은 취향이니
매운맛 좋아하시면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어슷 썰어 넣어주세요.
그러면 칼칼한 맛도 즐길 수 있어요.
완성!
마무리로 깨 조금 뿌려주고
얼음도 동동 띄워주면 좋겠죠?
전 사진 찍느냐 바빠서 얼음 패스!
새콤 달콤 칼칼~ 시원하니 한그릇 후루룹 후루룹 들이키니
몸이 시원하네요. 만들기도 간단하죠.
저는 좀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하고 먹고있어요. 친구들 놀러와서
다음날 시원하게 먹으라고
줬더니 예랑이가 혼자
다먹었네요.ㅋㅋㅋ^^
초여름 무더위 오이미역냉국으로 시원하게 날려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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