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은후 가지를 반으로 잘라서..
가운데 손가락 만하게 잘라 주어요..
(찜기가 있으면 찜기에서 쪄주면 되고,
아니면 냄비에서 뚜껑을 닫고 쪄도 된답니다.)
* 찜기가 없을때에는 물을 아주 조금 넣고..밥공기 반정도의 물에 가지 넣고
김이 나기시작하면 한번 뒤집었다가 꺼내면 된답니다.
가지 찌기는 입맛에 맞게 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집은 살짝이 무른것을 좋아해서..
살짝 무르게..
김이나면 1분정도 있다가 불을 껀후에..뚜껑을 잠시 닫아 두었어요..
* 무른 가지가 싫다면.. 뚜껑을 열어..
가지가 더이상 물러지지 않게 펼쳐 주세요.
쪄진 가지(물기를 꼭 짠후)를 볼에 넣고,
고춧가루, 다진마늘, 쪽파, 깨소금, 설탕을 넣고 조물조물.
마지막에
들기름(참기름) 넣어 줍니다.
* 간을 보아 조절 하세요..
* 액젓 소금 대신 넣어도 될것 같아요..
감칠맛을 더 하겠지요..
* 액젓대신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맛을 즐실수가 있어요.
나물 반찬은 한끼 식사로 했을때가
가장 맛있게 먹는것 같아요.
열무김치가 있다면
밥위에 열무와 가지무침..고추장 조금
넣고 비빔밥으로 즐길수가 있어요.
* 달걀후라이를 즐긴다면 바삭한 후라이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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