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7,258
팬이맘
오징어김치전 딱 두 장만 만들다.
부침개 ~ 나는 좋아하는데 남편은 싫어한다.~
많이 부치기도 그렇고.~ 먹고는 싶은데
딱 두 장만 부치는 법.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징어김치전
김치에다 오징어 먹음직하게 썰어 넣고
노릇노릇 지져냈어요.
쉽고 간단하게
신속 정확하게 ~
딱 두 장 부쳐서 깔끔하게 정리해버렸지요.
오징어 등 쪽으로 반자른 다음
썰어주면 되고요.
오징어는 너무 얇지 않게 썰었어요.
먹을 때 쫀득쫀득 씹히는 맛이 참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두껍게 하면
자칫 부침개가 너무 두꺼워질 수 있어요.
0.5~0.7cm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대파랑 청양고추도 다져 넣고요.
김치는 오징어양과 비슷하게
준비해서
썰어주고요
부침가루 한컵반을 같이 넣고
김칫 국물도 1/3컵 넣어줍니다.
반죽을 버물버물 하고요.
적당히 섞어 놓은 다음
설탕 1큰술 팍!! 넣고요.
반죽이 되직하니깐
물도 1/3컵 더 넣어서 반죽을 합니다.
전 그냥 수저랑 젓가락으로 휙휙 반죽했어요.
이제 반죽은 다 준비된 것 같아요.
프라이팬을 예열한 후
기름 보이시나요?
넉넉하게요.~~
불 온도는 약불 정도고요.
오징어김치전 반죽을 살살 펼쳐서
영역을 넓혀줍니다.
반죽을 펼친 후
중불로 올려주고
보이셔요?
반죽이 프라이팬에서
이 상태가 되면 후딱 뒤집기.~
노릇노릇 바닥이 아주 잘 익었지요.
가장자리로 주룩 기름을 더 둘러서
프라이팬을 흔들어
김치전이 눌어붙지 않게 합니다.
한번 더 뒤집고
이제 오징어김치전 마무리~
부침가루로 반죽을 해서 달리 손볼게 없어 좋아요.
28cm 딱 두장 나오더라고요.
오징어가 넉넉해서 더 맛나요.
부침개는 불조절을 잘해야해요.
약불과 중불을 넘나들면서 ~
step10번 처럼
반죽 익어가는 상태 보면서 훅 뒤집으셔요.~
반죽이 덜 익은 상태에서 뒤집으면 흑 ~ 슬퍼져요.~ㅠ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