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샐러드는 새싹을 이용한거예요. 요즘 건강을 위해 무싹이며 새싹을 집에서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마트에 가면 한번 먹을 분량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씻어서 물기만 빼고 사용을 하면 되니 간편하구요.
샐러드에 같이 올릴 야채를 살짝 볶아주세요. 전 바베큐 파티할때 살짝 구워놨기때문에 정말 간편!! 그 자체예요. 저처럼 구워놓지 않았어도 야채는 금방 익으니깐 뭐.. 썰 필요가 없는 미니 새송이 버섯과 마늘 손도 많이 안가잖아요~
그리고 드레싱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샐러드 드레싱을 쓰셔도 되지만 저희 농터 사무실에는..ㅠㅠ 하지만 사무실에 레몬차를 먹으려고 만들어둔 레몬청이 있어서 이용했답니다. 레몬청 드레싱 만드는 법: 레몬청을 세스푼정도 덜어주세요. 소금을 한꼬집정도 넣어주시구요. 올리브유 한스푼을 넣어주세요. 레몬청이 좀 되직 하다면 물을 약간 첨가 해서 믹서기에 넣고 쉐킷!
새싹채소위에 드레싱을 끼얹고
살짝 볶은 야채를 올려주세요.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놓은 뿔소라 살도 살짝 볶아주세요. 살짝 열을 가하면 부드러움과 쫄깃거림을 같이 느낄수가 있어서 더 맛있거든요.
야채위에 소라살까지 올리고~~
드레싱을 끼얹어주면 끝! 정말 맛있어보이지않나요? 손님이 집에 와서 대접해야 할때 간편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지중해식 샐러드 느낌도 나구요~ 맛은 상큼, 부들, 야들, 완전 맛있었답니다. 칼로리도 적으니 살찔 걱정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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