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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맘

어묵꼬치 만드는법

겨울 간식으로 어묵꼬치만 한 것도 없다죠. 아이들 방학 간식으로도 좋은 어묵꼬치 만들어봤어요. 어묵에는 멸치육수가 제일이죠! 멸치육수에 어묵 넣고 끓여주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겨울철 야식으로도 좋아요. 어묵꼬치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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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꼬치 재료 간단하죠. 국물 낼 때 무도 같이 넣어주면 국물이 시원해진답니다.
어묵에는 멸치육수가 잘 어울리죠. 저는 요즘 디포리 육수 주로 사용하는데요. 멸치육수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멸치육수 끓일 때 멸치 넉넉하게 넣어보세요.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야 국물이 진하니 맛있답니다.
겨울이라 넉넉하게 끓여놓고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두고 요리할 때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5리터 육수 끓여둬도 2~3일을 못가네요.
미리 끓여뒀던 디포리 육수에 무 납작하게 썰어서 끓여주세요. 무 없으면 생략 가능해요.
어묵은 꼬치에 꽂아주기만 하면 되죠.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어묵 넣어주세요.
어묵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네요.
간은 진간장, 후추 넣어줬어요. 청양고추 살짝 넣어주면 매콤하니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아요.
끓여주기만 하면 완성.
디포리 육수로 끓인 어묵이라 국물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대파와 쑥갓 올려주면 어묵꼬치 완성. 대파와 쑥갓 올려서 향이 더 좋답니다.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어묵꼬치 완성. 육수 미리 준비해두니까 어묵꼬치 만들기도 쉽네요. 쫄깃쫄깃한 어묵 겨울 간식으로도 그만이죠. 여기에 청양고추 살짝 넣어주면 매콤하니 술안주로도 아주 좋아요. 겨울철 야식으로도 어묵꼬치 좋아요.

등록일 : 2016-02-19 수정일 : 20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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