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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과

리코타치즈

겨울에는 요거트를 먹으면 춥잖아요? 리코타치즈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꿀이에요.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노하우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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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리코타치즈를 만들기 위해서 우선 요거트를 만들어야 한답니다. 요쿠르트 한개를 준비해두었구요.
그리고 요거트 만드는 통에 우유랑 넣었답니다. 이때 잘 저어 주셔야 하시는 것은 아시죠?
그리고 전 제빵기에서 요거트를 만들기때문에 제빵기 통에다 넣었답니다.
8시간 맞춤이면 요거트가 되죠. 그리고 바로 냉장고로 직행해서 5~6시간을 숙성시킨답니다.
전 이 체망을 준비를 해두었답니다.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팔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그릇에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뭘할거냐구요? 네. 저 체망에다가 요거트를 넣고 아래에 유청을 빼면 나중에는 치즈만 남게 되죠. 아래에 빠진 유청은 목욕가셔서 몸 아니면 얼굴에 바르시면 얼굴이 부들부들 해진답니다.
체망위에다 요거트를 얹고 거기에다가 꿀을 넣어준답니다. 쨈을 넣어주어도 되구요.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되세요. 마트에 가시면 딸기 스프레드, 포도스프레드 많잖아요?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다면 싸게도 먹게 되구요. 맛도 있답니다. 다양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도 있죠.
이렇게 해서 전 꿀을 올려주었답니다. 견과류를 넣어주셔도 되시구요. 잼을 넣어주셔도 되신답니다.
뚜껑을 덮어서 냉장고로 직행 할겁니다.
저렇게 해서 전 하루를 둔답니다. 보통 5~6시간을 두더군요. 전 유청이 좀 더 많이 빠져서 치즈가 굳은 게 좋더라구요. 스프레드라도 발라서 먹을 때에는 묽은 것은 싫더라구요.
이렇게 해서 오늘 만들어진 리코타 치즈랍니다.
유청 빠져나온 것 보셔요. 많이 빠져나왔죠?
치즈를 통에 담으면 저렇게 되죠. 그러면 전 빵이나 비스켓에다가 발라서 먹는답니다. 커피 한잔이면 한끼는 충분하구요. 아이들 간식에도 아주 좋답니다. 견과류를 갈아서 전 넣는데요. 오늘은 그냥 꿀만 넣었답니다.

등록일 : 2016-02-15 수정일 : 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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