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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의 맛수다
삼색나물 맛있게 만드는법~!~~
안녕하세요~!~
설렘과 기대로 시작한 1월이 지나고
2월 명절이 다가왔네요~!!!
내일이 지나면 연휴가 시작되지요~!!~
이제 명절 준비로 주부님들은 바쁘고 힘든 시기가 시작되겠네요~!~
명절이 되면 빠질 수 없는 삼색나물
삼색나물 맛있게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명절 차례나 제사 음식에는 마늘이나 파가 들어가지 않지요~!~
깔끔하고 맛있게 삼색나물 만들었어요~!~
명절이나 제사 때 삼색나물을 올리는 이유가 있다고 하지요~!~
1, 뿌리채소인 도라지는 과거의 조상을
2, 줄기채소인 고사리는 현재의 우리를
3, 잎채소엔 시금치는 미래의 후손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삼색나물을 올리는 이유가 있으니 맛있게 만들어 보아야겠지요~!~
(도라지나물)
도라지250g 소금1큰술 포도씨유1큰술 통깨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마늘가루1/4작은술 쌀뜻물 이유1큰술
도라지는 아린 맛과 쓴맛을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아린 맛과 쓴맛을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라지에 소금 1 큰 술을 넣고 빡빡 치대며 주물러준 다음
도라지가 잠길 정도의 쌀 뜻물을 부어서 10분 정도 두었어요~!!~
쌀 듯 물에 재워 두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잡아줄수 있어요~!~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둘러준 다음 쌀 듯 물에 담가 놓았던
도라지를 꼭 짜준 다음 볶아 주다가 신송식품에서 받은 이유를 한 큰 술 넣어서
요리의 부족한 맛을 잡아주면 아주 아삭하고 맛있는 도라지나물이 완성된답니다~!~
마지막에 통깨와 참기름으로 마무리했어요~!~
전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요~!~
기름이 많이 들어가면 깔끔하지 않아서 될 수 있음 기름을 적게 사용하지요~!~
(시금치나물)
시금치 200g 소금한꼬집 마늘가루1/4작은술 통깨 1작은술
참기름1작은술 이유1큰술
데칠때:소금1큰술
시금치는 누런 잎만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놓았어요~!!
뿌리쪽에 십자로 칼집을 넣은 다음 물이 팔팔 끓을 때 소금 1 큰 술을 넣고
뿌리쪽부터 넣어 살짝만 데쳐서 찬물에 바로 헹구어줍니다~!!
시금치 물기를 꼭 짜준 다음 소금 한 고집과 이유1큰술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조물조물 무쳐 주었어요!@!
아삭하고 상큼한 시금치나물이 윤기가 나고 아주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고사리나물)
고사리300g 국간장1큰술 멸치액젓 마늘가루1/4작은술
포도씨유1큰술 다시마육수3큰술 통깨 들기름1큰술
고사리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고사리에 국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었어요~!!~
모자라는 간은 멸치 액젓을 조금 넣어주었어요~!~
멸치 액젓을 넣어주면 감칠맛이 난답니다~!~
팬에 포도씨유 조금 두르고 고사리를 볶다가
다시마 육수를 조금 넣고 뚜껑을 덮고 익혀줍니다~!!
고사리는 뚜껑을 덮고 익혀야 잘 무르고 아주 맛있는 고사리나물을 만들 수 있어요~!~
마지막에 들기름과 통깨 솔솔 뿌 려주고 마무리하면 됩니다~!~
삼색나물이 완성되었어요~!!~
기름도 많이 쓰지 않고 깔끔하게 만든 삼색나물입니다~!~
제가 만들어 놓고도 나물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자꾸만 집어먹게 되더라고요~!!
도라지도 아삭아삭하고 고사리는 약간의 말랑함과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나네요~!~
국간장만 사용하는 것보다는 액젓을 조금 넣어주면
깊은 맛이 나서 전항상 액젓을 조금 사용하지요~!~
명절 때는 고기도 빠지지 않지만 나물 역시 없으면 섭섭하지요~!!
기름진 음식들이 많이 있다 보니
상큼하고 깔끔한 나물들로 입가심을 해주는 것 같아요~!~
삼색나물뿐 아니라 좋아하는 숙주나물도 무친 다음
비빔밥 해 먹으면 좋겠지요~!~!
여러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맛있는 것 많이 준비하시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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