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어낸 잎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후, 소금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절이는게 아니라 헹궈주는겁니다. 헹군 다음, 물기가 빠지조록 채반에 받쳐 놔두고요~
분량의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 놓습니다.
당근, 대파도 조금 채썰어 준비하구요~
알배추의 물기가 완전히 빠지면 볼에 당근, 대파와 함께 넣어줍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양념장도 듬뿍 넣어주고요~
비닐장갑끼고 잘 버무려주기!!
이러면 아삭하고 단맛 가득한 알배추 겉절이 완성!!!
알배추 겉절이는 바로 먹는거라 소금에 절일필요 없구요~
양념에 버무린 후 10분정도 잠시 놔두면 숨이 죽으면서 배추에 양념이 쏙쏙 스며듭니다.
김장김치에는 오래보관을 위해 설탕이나 매실액기스 등을 넣지않으나,
바로 먹는 겉절이에는 조금 넣어주는게 감칠맛도 나고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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