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준비~! 비엔나요? 사놨는데 오늘은 엽떡처럼~ 비엔나를 넣어 봤쥬.!!
칼집을 샤샤샥~ 넣어주고, 오뎅은 세로로 반 썰어서 대각선으로 한번 더 썰어주고~
깻잎과 양배추는 최대한 얇게 채썰어줬어요. 마지막에 얹어 먹을꺼니까ㅎ!`
떡은 냉동시켜 놓은거라면, 물에 잠깐 담가놓아 주세요~마이쏭은 바로 사온거라, 패쓰~!
맹물로 해도 상관없지만~ 북어채랑 다시마만 넣고 육수를 만들었찌요.
물은 머그컵 3컵정도 넣어줬구요~
계란은 3개만 넣을껀데 갑자기 삶은계란이 땡겨서 킥킥.!
다시마육수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간을 보고, 단맛이 부족하면 설탕을 좀 넣어주셔도 되구요~ 취향에 따라, 추가~!
굴소스와 캡사이신은 굳이 안 넣어도 되는데, 걍 요샌 자꾸 넣어먹게 되네요. ㅋㅋㅋ
떡에 양념 쏙~! 배라고 ,
끓기 시작하면,
떡이랑 뽀얗게~ 자태드러낸 삶은계란 먼저 투입~!
끓으면, 계속~ 졸이면서 익힐꺼니까~ 오뎅이랑 비엔나도 넣어줍시당~
휘휘~ 양념과 재료가 섞이게 저어주고~! 졸일땐 불 중간불로 줄이는거 아시쥬?
국물이 점점 졸여지면 양파투입
다 졸여질쯔음~ 마지막에 파랑 청양고추 넣어주고 뒤적거리면~끄읕~!
한마디로 물에 양념넣고 재료 다 때려넣고, 졸여주면 망고땡! 참~쉽쥬?
에이, 요렇게 해놓으니 별로네. 다시!!!!
이거지라~! ㅋㅋㅋ 이제 좀 먹음직 스럽네. 이제 먹어봅시당~
역시 마이쏭사랑 떡뽀끼 ㅎㅎ 색깔도 맛깔~나게 생겼쥬? 맛도 그렇답니다.ㅋㅋㅋ
아삭~아삭 양배추, 쫄깃쫄깃~ 요 매콤한떡이 매력 터져요,ㅠ!!!!!
비엔나도 한껀 하네요. 자꾸 골라 먹게되는 이 재미. 놓칠 수 없어요 킥킥.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간식 떡볶이~!
진~~~한 양념 품고, 마이쏭 배를 가득~가득! 채워주셨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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