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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동혁맘

끈기 덮밥 초간단 레시피

느끼한 msg 맛이 제가 너무 싫어서 몸은 아프지만 정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다가 오늘은 뭐 먹지? 끈기 덮밥 역대 가장 초간단 레시피를 보게 되었어요. 이 요리의 이름은 쉽지만 끈기만 있으면 된다, 장시간 목살을 졸여 육즙의 풍미를 살려야 하기 때문에 나온 말이에요.
1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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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잘게 잘라주세요.
돼지고기 목살에 칼집을 적당히 내어주고
후추를 솔솔 뿌려 냄새를 제거합니다.
달군 냄비 혹은 프라이팬에 양파를 투명하게 볶고
고기를 넣고 구워줍니다.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면속까지 안 익어도 돼요. 겉면만 익힌다고 생각하세요.
토마토소스를 부어 줍니다. 전 냉장고에 아라비아따가 있길래 그걸 사용했어요.
대파와 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안 매운 것을 넣었어요.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은근하게 조립니다. 이 정도 상태면 완성 간이 필요하면 소금 후추로 간해줘요. 전 안 했어요.
밥을 퍼서 그 위에 올려줍니다.
달걀을 5분 30초 삶으면 먹음직스러운 반숙이 되는데 전 아이들이 날것을 싫어해서 10분 익혔어요. 육즙과 토마토소스의 환상궁합으로 반숙 달걀이 부드러움을 더하고 전혀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고 끈기 덮밥 초간단 레시피 완성

등록일 : 2015-12-14 수정일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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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동우동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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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1

최방실 2018-11-06 12:45:14

점심때 혼자 먹으려고 햇반 그릇에 대충 담았어요.. 등심이 없어서 잡채용으로 대신 했네요... 청양고추가 신의 한수인듯...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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