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0.5㎝ 두께로 채 썬다. 여기서 소금으로 살짝 간을 해서 사용해도 되는데 이번에는 그냥 절이지 않고 담아 보았네요.
볼에 무를 넣고 고춧가루 1숟갈을 넣고
버무려 색을 낸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준다.
연시(홍시), 대파를 넣고
버무려 준다. 설탕 대신 연시를 넣어 맛을 낸 무생채 영양도 듬뿍이고 맛도 좋아요.
무생채와 담는 방법은 똑같이 하고 마지막에 홍시를 넣어 버무려 주면 홍시 무생채 만들기 완성입니다. 요즘 시장에 가보면 감이 풍년이잖아요. 제철음식으로 건강을 챙겨 보아요.
홍시는 카테킨이라는 성분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의 항산화 및 항암효과를 높여주며, 돌연변이 유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답니다. 홍시에 들어 있는 타닌 성분은 숙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혈관을 건강하게 해주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해열작용과 기침을 줄여 주는 효능이 있답니다.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주며 소화 기능을 좋아지게 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