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의 냄새도 제거해야하니 밑간을 해주세요. 소금, 후추, 소주(소주 또는 미림 또는 청주 다 괜찮아요.) 그리고 마지막 팁 마늘분. 보통 다진마늘을 넣는데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마늘 맛이 너무 강해질까봐 마늘분을 사용해봤어요. 마늘분은 움트리제품을 사용했어요.
마지막으로 올리브유 살짝 넣어서 섞어주세요. 올리브유를 넣으시면 나중에 구울때 기름을 따로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곤 이대로 20분정도 놔두세요.
여기서 또 TIP! 어차피 두부 용기는 분리수거로 버려야하는데 어차피 버릴꺼 계란을 두부 용기에 담아서 풀었어요. 이러면 설거지도 줄이고 좋아요.
계란 2개를 잘 풀어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쪽파는 잘게 다져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밀가루까지 묻혀서 하면 더 좋겠지만 밀가루까지 하면 너무 번거롭기 때문에 계란물만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계란물을 다 묻혀서 올린 뒤엔
아까 준비한 다진파를 조금씩 조금씩 올려주세요.
이제 다 익은 두부는 접시에 올려두시고요.
아까 밑간 해둔 고기를 먼저 올려주시고요. 그 다음 김치 반 포기를 썰어서 넣어주세요. 김치를 넣은 뒤, 고춧가루 3 (매운거 좋아하실 경우 4), 간장 1국자, 설탕 1.5국자를 넣고 물을 150ml(종이컵 3분의 2정도) 넣고 졸여주세요. 물이 다 졸면 마지막에 참기름을 살짝 둘러주시면 요리는 끝입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