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은 바로 뚝배기에 넣지 말고 볼에 따로 깨서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달걀 껍질이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물 4분의 1컵을 넣어 고루 풀어 준 다음 뚝배기에 넣어줍니다.
시판 후리가케를 준비합니다.
대파는 어슷썰어 준비해두세요. 고명으로 사용할 것입니다.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됩니다.
황설탕을 넣어주는 이유는 감칠맛을 내게 해주고요. 즉 조미료 역할을 하지요. 소금은 보통 때보다 적게 넣어주는데, 그 이유는 동원 밥사랑 참치 새우에 간이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밥사랑참치새우는 1봉지를 사용했습니다.
뚜껑이 없어서 코렐 접시를 올려주었구요. 중불에서 5분 정도 익히다가 약불로 7-8 분 정도 익혀줍니다. 익었나안익었나 알아보려면 젓가락을 찔러서 달걀물이 흘러나오면 덜익은 것입니다. 대파와 통깨를 뿌려 완성합니다.
밥사랑 참치 새우(후리가케 일종) 달걀찜이 완성되었습니다. 채소 없을 때 요거 밥사랑 참치 새우 한 봉지를 넣고 만들면 간단하고 좋네요. 부드러운 달걀찜. 아이들 영양식으로도 너무 좋겠네요. 집에 후리가케 종류 많으시면 한번 달걀찜에 넣어보세요. 후리가케로 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달걀찜이랍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